“강풍으로 인한 간판 추락 방지…지역별 설치 가이드라인 마련”

김성수 2023. 7. 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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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풍으로 인한 옥외 광고물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지역별 풍속에 따른 광고물 설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별 바람 세기를 반영한 '옥외광고물 설치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각 지역마다 바람의 세기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안정된 고정을 위한 간판 규격, 자재 수량 등을 지역 맞춤형으로 담았습니다.

가이드라인은 풍공학 전문가와 시공업체의 자문 등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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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풍으로 인한 옥외 광고물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지역별 풍속에 따른 광고물 설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별 바람 세기를 반영한 ‘옥외광고물 설치 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각 지역마다 바람의 세기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안정된 고정을 위한 간판 규격, 자재 수량 등을 지역 맞춤형으로 담았습니다.

또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등의 효과적인 시공 방법 역시 수록했습니다.

가이드라인은 풍공학 전문가와 시공업체의 자문 등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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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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