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트레저T5 준규 "요즘 경제 공부 중, 미래 꿈꿀 수 있어"

임시령 기자 2023. 7. 12.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트레저 T5 준규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트레저 T5 정환, 준규, 도영, 재혁, 지훈이 출연했다.

김신영의 말에 매우 공감한 준규는 "맞다. 집돌이다. 요즘 경제 공부도 하고 있다.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뉴스도 본다.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희 트레저T5 / 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트레저 T5 준규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트레저 T5 정환, 준규, 도영, 재혁, 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준규에게 "침대에 올라와도 되는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준규는 고민하다가 "내 침대 위에 올라와도 되는 멤버는 없다. 침대는 예민한 부분이다. 사실 다 올라올 수 있지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혹시 깔끔쟁이냐"고 묻자 준규는 "맞다. 전 정말 깔끔쟁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저도 그렇다. 제 방은 꼭 닫는다. 공유의 공간은 있지만 내 공간은 침범하지 말라는 곳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어 준규에게 "혹시 집돌이(집에만 있는 사람)지 않냐"고 질문했다.

김신영의 말에 매우 공감한 준규는 "맞다. 집돌이다. 요즘 경제 공부도 하고 있다.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며 "뉴스도 본다.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