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사진까지 느껴지는 '조인성 자기야' 향한 특급 애정

조지영 2023. 7. 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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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조인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지난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범죄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인성과 투샷을 공개했다.

조인성은 김혜수의 수중 촬영을 응원차 현장을 방문, 김혜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케미를 자랑했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했고 '베테랑'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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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조인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지난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범죄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인성과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물 촬영을 막 끝낸 상태로 촉촉하게 젖은 머리가 인상적이다. 조인성은 김혜수의 수중 촬영을 응원차 현장을 방문, 김혜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했고 '베테랑'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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