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여유있지만 비즈니스석은 안타…그런데 신경 안쓴다"('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 비즈니스석 안타."
이어 그는"내가 상처를 받았던 게,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어떤 분이 나를 알아보시고 '연예인인데 비즈니스석 안 타요?' 라고 하셔서 웃으면서 '안 타요' 라고 한 적 있다. 좀 이상하더라. 왜 그렇게 말씀하시지"라고 전했고 박명수는 "연예인 중에 여유 있는 사람이 타는 거고"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 비즈니스석 안타."
빽가는 12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송경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빽가송의 소신 발언' 코너에서 박명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도 폐쇄공포증까지는 아닌데 비행기에서 중간에 끼면 좀이 쑤셔서 미치겠다. 그래서 항상 복도쪽으로 앉아야 한다. 빽가 씨는 어떤가"라고 물었고 빽가는 "나는 일단 키 때문에 일반석에 앉으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저가항공이어도 요금 조금 더 추가해서 제일 앞자리나 비상구열에 앉는다. 나는 연예인이라고 해서 비즈니스석 그런 거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내가 상처를 받았던 게,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어떤 분이 나를 알아보시고 '연예인인데 비즈니스석 안 타요?' 라고 하셔서 웃으면서 '안 타요' 라고 한 적 있다. 좀 이상하더라. 왜 그렇게 말씀하시지"라고 전했고 박명수는 "연예인 중에 여유 있는 사람이 타는 거고"라고 말했다. 이에 빽가가 "나 여유 있다. 그런데 신경 안 쓰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비키니 입고 선탠하는데 男연예인이 헌팅..계속 마주쳐 민망”
- 이혼한 송종국, "2년째 캠핑카서 생활…현재 子 송지욱과 매일 지내" (살림남2)
- MC그리 "내가 21개월 여동생이었으면 아빠 김구라 때렸다" (강심장)[SC리뷰]
- 박준금, "'아침 일찍 강남에 스포츠카→유명 카페 온다' 소문?…모두 다 사실" ('돌싱포맨')
- 양나래 “결혼식 날 절친과 신랑이 눈 맞아 차안에서..” 경악 (옥문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