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상반기 97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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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97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지난 9일까지 9차례에 걸쳐 열린 이 축제에 97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평소 자동차가 통행하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으며 한강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과 거리공연, 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호응을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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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97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지난 9일까지 9차례에 걸쳐 열린 이 축제에 97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민 10명 가운데 1명꼴로 방문한 셈입니다.
시는 평소 자동차가 통행하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으며 한강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과 거리공연, 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호응을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시는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천여 권의 도서로 꾸민 '책 읽는 잠수교'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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