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간편발색보기' 반년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는 피부톤별 색조 메이크업 발색 사진을 모아 볼 수 있는 '간편발색보기'의 누적 조회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화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보정 없이 올린 현실 발색 사진을 퍼스널 컬러별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화해 간편발색보기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단기간에 누적 조회 100만을 넘었다"며 "소비자들이 색조 화장품 비교 탐색 과정에서 겪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편발색보기를 더욱 편리한 개인 맞춤형 뷰티 서비스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는 피부톤별 색조 메이크업 발색 사진을 모아 볼 수 있는 '간편발색보기'의 누적 조회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간편발색보기는 화해 사용자들이 올린 립스틱, 립틴트, 블러셔, 아이섀도 등의 발색 사진리뷰를 퍼스널 컬러에 맞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누적 조회 100만 돌파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기점으로 색조 화장품에 대한 검색이 급증하며 서비스 론칭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화해는 지난해 말 서비스 출시 이후 ▲봄웜톤 ▲여름쿨톤 ▲가을웜톤 ▲겨울쿨톤 검색 필터를 추가 확대했다. 이어 인기 색조 제품별로 어떤 피부톤의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간편발색보기 출시 이후 6개월간(1~6월) 서비스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별 이용률은 20대(43.7%), 30대(28.1%), 10대(14.3%), 40대 이상(13.8%) 순이었다. 자신의 매력을 살린 메이크업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MZ세대가 적극 활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간편발색보기 서비스의 성장세와 함께 화해 앱 내 메이크업 발색 사진 수도 빠르게 늘어났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화해 앱에 등록된 색조 제품 발색 사진은 15만 건으로 집계됐다. 발색 사진리뷰를 남긴 사용자들의 퍼스널 컬러 유형 분포는 가을웜톤이 33.9%로 가장 높았고, 봄웜톤(27.9%), 여름쿨톤(24.5%), 겨울쿨톤(13.7%)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간편발색보기를 통한 개인 피부톤에 어울리는 색조 제품 비교, 탐색이 용이해지면서 화해쇼핑 내 색조 메이크업 상품 거래액도 증가했다. 화해는 지난 5~6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블러셔⋅셰이딩’ 거래액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쿨블렌딩’, ‘웜블렌딩’ 등 퍼스널 컬러를 적용해 출시한 데이지크의 ‘블렌딩 무드 치크', ‘브이컷 블렌딩 쉐딩’은 올 상반기 내내 주목받으며 인기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화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보정 없이 올린 현실 발색 사진을 퍼스널 컬러별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화해 간편발색보기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단기간에 누적 조회 100만을 넘었다”며 "소비자들이 색조 화장품 비교 탐색 과정에서 겪었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편발색보기를 더욱 편리한 개인 맞춤형 뷰티 서비스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MZ세대 기자들의 '인생네컷'
- [영상] 위스키 주는 MZ 감성 오피스 ‘집무실’ 가보니
- [영상] IT기자들의 연기 도전...‘뉴연플리’ 오디션에 가다
- [영상] 천생 기자들의 스우파 ‘헤이마마’ 댄스 도전기
- [영상] "대표님, 저희도 이런 데서 일하면 안 될까요"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