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취약가구 집수리 지원금 최대 250만 원으로 확대

차유정 2023. 7.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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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주거 취약가구의 집수리 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수리비 지원금은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등을 고려해 상반기 최대 180만 원에서 하반기 최대 25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가운데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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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주거 취약가구의 집수리 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시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상반기 주거환경이 취약한 600가구의 집수리비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1,200가구를 추가 모집합니다.

수리비 지원금은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등을 고려해 상반기 최대 180만 원에서 하반기 최대 25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가운데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합니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모두 18종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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