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취약가구 집수리 지원금 최대 250만 원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주거 취약가구의 집수리 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수리비 지원금은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등을 고려해 상반기 최대 180만 원에서 하반기 최대 25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가운데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주거 취약가구의 집수리 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시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상반기 주거환경이 취약한 600가구의 집수리비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 1,200가구를 추가 모집합니다.
수리비 지원금은 최근 자재·노무비 단가 상승 등을 고려해 상반기 최대 180만 원에서 하반기 최대 25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이며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가운데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합니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 장판, 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모두 18종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뜻밖의 재난' 당한 비단섬...北 "살림집 건설로 문제 해결"
- 파출소서 비키니 차림 美 여성들 난동…2명 필로폰·1명 대마 양성
- 폭우로 잠긴 개포자이 아파트… 비만 오면 이러나?
- "뼈가 녹았을 수도..."생후 이틀 만에 야산에 묻힌 아기 [띵동 이슈배달]
- "진짜가 온다"...일본 물폭탄 장마전선 북상 [앵커리포트]
- 안보리에서 미·러 정면 충돌...UN 내부에서 '한국식 휴전' 거론
- [속보] 대통령실 "미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관련 한국에 사전통보"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