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신료 감소 공적 역할에 지장...재원 조달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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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해 공적 재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속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BS는 입장문을 내고 공적 재원을 마련할 대안 없이 EBS의 수신료 수입이 줄어들 경우 공적 책무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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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해 공적 재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후속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BS는 입장문을 내고 공적 재원을 마련할 대안 없이 EBS의 수신료 수입이 줄어들 경우 공적 책무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EBS는 현재 상업적 재원이 70%에 달하는 기형적 재원 구조를 갖고 있다며 대표적인 수익사업인 방송광고 매출과 교재 매출마저 방송 환경 변화와 원가 상승으로 인해 크게 악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월 2천500원의 수신료 가운데 KBS는 2천261원을 받았고, EBS는 70원을 배분받았으며 한국전력공사가 징수 위탁 수수료로 169원을 받아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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