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11일 7855명 확진…직전 일주일보다 1054명 늘어

강남주 기자 2023. 7. 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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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785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88만3093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직전 일주일(6월28일~7월4일) 6801명에 비해 1054명(15.5%) 증가한 수치다.

날짜별 확진자수를 보면 5일 1149명, 6일 1109명, 7일 1249명, 8일 1053명, 9일 453명, 10일 1370명, 11일 14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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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기준 전국 코로나19 발생 현황.ⓒ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785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88만3093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직전 일주일(6월28일~7월4일) 6801명에 비해 1054명(15.5%) 증가한 수치다.

날짜별 확진자수를 보면 5일 1149명, 6일 1109명, 7일 1249명, 8일 1053명, 9일 453명, 10일 1370명, 11일 1472명이다.

이 기간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사망자는 1938명을 유지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26개) 15.4%, 준중환자병상(27개) 18.5%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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