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고객지원센터 민원 처리율 98.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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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올해 상반기(1월~6월) 고객지원센터 고객 민원 처리율이 98.3%로 전년 동기 보다 4%p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빗썸에 따르면 상반기 빗썸 고객지원센터로 유입된 고객 문의사항은 약 26만건이다.
신동석 빗썸 고객지원센터장은 "빗썸 투자자보호실은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투자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면서 "투명한 거래소 운영으로 투자자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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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올해 상반기(1월~6월) 고객지원센터 고객 민원 처리율이 98.3%로 전년 동기 보다 4%p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빗썸에 따르면 상반기 빗썸 고객지원센터로 유입된 고객 문의사항은 약 26만건이다. 민원 처리 건수는 25만7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접수된 문의 유형들 중 빗썸 앱 기능과 부가서비스 관련(15.9%) 내용이 가장 많았다.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문의(10.1%), 시장 모니터링 강화(9.9%)가 뒤를 이었다. 그 다음 고객확인제도(9.2%), 거래지원 시작 및 종료(8.0%), 입출금(6.9%) 문의 순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오프라인 고객센터 운영, 전화상담, 온라인 채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해 투자자 보호 교육과 캠페인, 가상자산 사기유형 등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 진행 등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신동석 빗썸 고객지원센터장은 “빗썸 투자자보호실은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투자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면서 “투명한 거래소 운영으로 투자자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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