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연매출 180억 父 전재산 사회 환원? 내 허락 없이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탁재훈이 180억 자산가 아버지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부친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탁재훈의 부친도 언급됐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박준금이 탁재훈에게 "만약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환원하겠다고 하시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한편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회장은 연 매출 180억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 탁재훈이 180억 자산가 아버지를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부친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탁재훈의 부친도 언급됐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박준금이 탁재훈에게 "만약 아버지가 모든 재산을 환원하겠다고 하시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제 허락 없이는…(안된다). 아버지가 만약에 그런 멘트를 하시면 아버지 멘트는 시멘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리 아버지 무슨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회장은 연 매출 180억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 1051개의 레미콘 공장이 있는 가운데, 배조웅 회장은 전국 레미콘 회사 연합회에서 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