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지드래곤 이어 YG 결별?…"아직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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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YG는 12일 "리사와 재계약은 아직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 에이전시를 인용해 YG와 리사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에이전시는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 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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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YG는 12일 "리사와 재계약은 아직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YG는 또 리사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안 잡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다. 재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 에이전시를 인용해 YG와 리사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에이전시는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 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귀띔했다. YG는 또 리사와 극적 타결을 바라고 있지만, 입장차가 상당히 크다고 매체는 전했다.
리사는 YG와 다음 달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최근까지 재계약 여부를 타진해 왔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리사의 '탈YG' 가능성이 제기되자,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급락했다. 12일 오전 11시 30분 YG는 전일 대비 6500원(8.24%) 내린 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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