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 3년 만에 재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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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특식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여름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중단했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동지팥죽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지관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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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특식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여름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중단했었다. 올해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 따라 행사를 재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새마을회 손성호 회장, 새마을지도자 군 협의회 황영수 회장, 읍·면 부녀회장 등 20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찾은 2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치 담그기, 동지팥죽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지관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창녕 교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창녕군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로 구성된 창녕 교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발기인과 설립동의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정관 및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임원선출 등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안건을 심의했다.
창녕교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부터 조합설립 교육 및 외부업체 컨설팅 등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꾸준히 협동조합 창립을 준비해 왔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교하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김두식 위원장을 선출했다.
추후 협동조합이 설립되면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관리 운영사업, 주민건강 지원센터 관리 운영사업, 마을상점 운영사업, 마을 안전관리 및 점검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올해 10월 내에 국토교통부로부터 협동조합 최종 설립인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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