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키친, 욕실 패키지 ‘무드 베이지’ 출시
소프트한 질감으로 편안함 제공
무드 베이지는 ‘잠시, 한 템포 쉬어 가는 곳’을 컨셉으로, 욕실을 연출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공간으로 구현하기 위해 낮은 채도의 옅은 베이지, 따뜻한 아이보리 색상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욕실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표면을 부드러운 질감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무드 베이지는 최근 트렌드인 대형 사이즈(600X600㎜)의 타일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이음매를 최소화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다른 사이즈(300X600㎜)의 타일로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또 무드 베이지에는 호텔을 연상케 하는 차별화된 아이템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욕실을 만들어준다. 먼저 간접 조명 거울이 기본 옵션으로 구성돼 있어 심플한 욕실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무드 베이지 고급형의 경우 이음새 없는 심리스 타입에 도자기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세면대가 포함돼 있어 대림바스&키친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
대림바스&키친 홈디자인팀의 여수빈 디자이너는 “신제품 무드 베이지는 쉼을 테마로 전반에 저채도로 배색해 단순하면서도 디테일한 요소로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선사하는 욕실 패키지”라며 “패키지뿐만 아니라 단품으로도 구매력이 갖추어진 제품이니 다양한 인테리어에도 이질감 없이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자가 성폭행 하려해요 도와주세요”…출동한 경찰이 본 충격적 장면 - 매일경제
- 우리 동네 부자될 줄 알았는데…수백억 들인 케이블카, 적자에 허덕 - 매일경제
- ‘코빅’ 30세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동료들 깊은 충격 - 매일경제
- [단독] “비오는 날마다 이럴건가” 25억 개포자이 물난리 또 터졌다 - 매일경제
- 고발당한 이해찬 “원희룡 지가 뭔데, 같잖다 정말…탄핵해야” - 매일경제
- 무심코 누른 ‘모바일 청첩장’…순식간에 ‘1억4천만원’ 털렸다 - 매일경제
- 88가구 모집에 2만명 ‘우르르’...올해 최고 청약 경쟁률 찍은 이 아파트 - 매일경제
-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김남국, 국민이 우습나 [핫이슈] - 매일경제
- “이정도 받으면 괜찮을텐데”…국민연금 月200만원 이상 수령자 1만5705명 - 매일경제
- 김민재 전 에이전트, ‘철기둥’ 잃은 나폴리에 이한범 추천 “4년 전 김민재와 같은 레벨”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