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촌마을에 활력 불어넣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1일 벽진면문화센터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인 우드버닝 교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 여노연 지역구의원, 군청 관계자 등은 수강생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해 군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기초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주도해 마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1일 벽진면문화센터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인 우드버닝 교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드버닝이란 나무를 태워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고 실용성까지 갖춘 취미 미술이다.
우드버닝 교실에는 목공기계 이론 및 원목의자, 마크라메 행잉, 주걱세트 3종, 반달쟁반, 플레이팅 도마 2종세트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 여노연 지역구의원, 군청 관계자 등은 수강생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함께 교육에 참여해 군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성주군의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전담기관인 성주군농촌개발지원센터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인적자원육성을 목적으로 교육비와 재료비가 전액 무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기초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주도해 마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