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폐렴 치료 우수병원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시행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남구 지역 내에서 5회 연속 1등급은 울산병원이 유일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시행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남구 지역 내에서 5회 연속 1등급은 울산병원이 유일하다.
이로써 남구 지역 내에서 폐렴 치료 우수 병원으로 입지를 다지며 최적화된 폐렴 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검증받았다.
이번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한 상급 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100점 중 만점을 받아 5회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전체 의료기관의 평균 87.6점보다 높았고 종별 구분이 동일한 기관에 대한 평균 점수인 종별 평균 93.0점보다 높았다.
이주송 병원장은 "폐 질환 관련 평가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폐렴 적정성 평가 두 가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왔으며 지역 종합병원에서 폐 질환 치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폐 질환 치료에 있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울산병원은 6월 27일 차세대 심뇌혈관센터를 확장 오픈하며 심뇌혈관 치료에서도 더욱 강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