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일팔공(AB180), 국내 최대 애드테크·마테크 컨퍼런스 ‘모던 그로스 스택 2023’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성형 AI상용화,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남성필 에이비일팔공(AB180) 대표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등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마케팅은 더욱 고도화되고, 지능화되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모던 그로스 스택 2023'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들이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해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는, 성장의 열쇠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 대표 남성필)은 오는 26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과 아셈 볼룸에서 ‘모던 그로스 스택 2023(Modern Growth Stack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모던 그로스 스택’은 에이비일팔공(AB180), 글로벌 프로덕트 분석 솔루션 기업 앰플리튜드(Amplitude), 글로벌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기업 브레이즈(Braze)가 공동 주최한다. 에이비일팔공(AB180)은 자체 개발한 ‘에어브릿지’를 핵심 솔루션으로, 기업 고객의 마케팅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회까지 약 5천여 명의 현직 마케터, 프로덕트 매니저, 서비스 기획자 등이 참여하는 등 국내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컨퍼런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 규모를 크게 확대하고,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연사로 나서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어떻게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인가를 핵심 테마로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 기업들의 성공 노하우를 한데 모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3개 트랙 내에서 30여 개 세션이 진행되며, AI 기반 마케팅, 인게이지먼트(사용자와의 상호작용)와 리텐션(잔존율) 향상, 앱 스토어 최적화(ASO)와 같은 업계의 굵직한 키워드들이 다뤄진다.
몰로코, data.ai 등이 국내외 시장을 아우르는 주요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카카오스타일, 마이리얼트립, 마티니, NNT 등 마케팅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애드테크·마테크 솔루션 활용을 통한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디지털 옥외 광고 캠페인 성과 분석, 인앱 마케팅에서 AI기반 초개인화 활용, 고객의 인게이지먼트를 강화하는 방법 등 기존에 잘 다뤄지지 않았던 주제들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도 제시한다.
또한 총 3개의 트랙(Main Session, Breakout Session 1, Breakout Session 2)으로 구성된 컨퍼런스 세션 외에도 부스와 전시, 네트워킹 공간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기회도 마련한다.
남성필 에이비일팔공(AB180) 대표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개인 정보 보호 강화 등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마케팅은 더욱 고도화되고, 지능화되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모던 그로스 스택 2023’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들이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해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는, 성장의 열쇠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모던 그로스 스택 2023’의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모던 그로스 스택 2023’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터스’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