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이후 폭발한 항공업 '현장 노동자들 폭염·과로 대책 마련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원들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에서 다가오는 폭염-성수기 '인천공항·항공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설문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이후 항공업 회복은 75% 수준인데 현장 노동자들은 이미 업무량이 차고 넘쳐서 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히고 폭염과 성수기 대비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폭염·과로 방지 대책기구 구성, 근로조건 개선 및 인력 충원 등을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스1) 이승배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원들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에서 다가오는 폭염-성수기 '인천공항·항공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설문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이후 항공업 회복은 75% 수준인데 현장 노동자들은 이미 업무량이 차고 넘쳐서 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히고 폭염과 성수기 대비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폭염·과로 방지 대책기구 구성, 근로조건 개선 및 인력 충원 등을 촉구했다. 2023.7.12/뉴스1
photo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