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고물상서 파지절단기에 머리 낀 업주 숨져
신심범 기자 2023. 7. 12. 13:13
12일 오전 11시3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의 한 고물상에서 A(50대) 씨가 파지절단기에 머리가 끼는 사고가 일어났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 업체 사장으로, 당시 직원들과 함께 작업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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