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발굴 경진대회'

정숭환 기자 2023. 7. 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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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및 자유주제로 정책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책발굴 경진대회는 민선8기 1주년에 따른 비전실현과 관계인구 확대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정책개발을 위해 추진된다.

정책발굴 경진대회는 7월 한달 간 1부서 1시책 이상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1차 서류심사와 시민평가, 2차 본선 PPT 발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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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및 자유주제로 정책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책발굴 경진대회는 민선8기 1주년에 따른 비전실현과 관계인구 확대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정책개발을 위해 추진된다.

정책발굴 경진대회는 7월 한달 간 1부서 1시책 이상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1차 서류심사와 시민평가, 2차 본선 PPT 발표로 진행된다.

평가는 부서 평가로 진행되며 최우수 1개 부서 150만원, 우수 2개 부서 75만원, 장려 3개 부서 50만원, 노력 4개 부서 25만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된다.

최우수 부서 1명에게는 안성을 빛낸 공무원 포상이 우선 추천된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김보라 시장은 “정책발굴 경진대회를 통해 시민과 기부자가 모두 공감하는 특색있는 사업이 발굴돼 장기적인 기부자 확보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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