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금형제작 실무자 양성과정 운영···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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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산업현장 맞춤 금형제작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 내 31개 시·군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도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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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산업현장 맞춤 금형제작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 내 31개 시·군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도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과정은 금형 및 기계 관련 배경지식이 있거나 관심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된다.
교재비, 재료비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와 숙식(또는 교통비)이 무료로 지원된다. 조합원사에 취업 시 조합원사에서 기탁한 장학금으로 취업 성공 수당 4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시흥시 내에는 시흥스마트허브, 시화MTV, 매화일반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에 들어선 철강·기계 관련 업체만 6300개소에 달한다. 시 전체 업체의 60%를 차지하는 수치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 시화MTV 및 인근 금형 관련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취업 연계를 지원하겠다"며 "금형 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많은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시흥=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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