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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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이 2023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꿈키움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외식업과 서비스업 분야의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월 최대 50만 원의 교육 지원금과 전문가 특강, 선배 교육생·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 실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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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종 직업교육·일자리연계
CJ나눔재단이 2023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꿈키움 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외식업과 서비스업 분야의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매니저(식음, 헬스&뷰티) 등이다. 만 18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 선발해 총 1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월 최대 50만 원의 교육 지원금과 전문가 특강, 선배 교육생·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 실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위한 금융·거주·노무 등에 대한 교육과 거주 비용 등 생활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던 헬스&뷰티 분야 서비스매니저 교육과정을 재개해 CJ올리브영까지 취업처를 확대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취업처를 모색하고 외부 기관과 협력을 대폭 강화해 청년들의 자립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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