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1만5307명 확진…전주보다 376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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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지난 주(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월25일~7월1일)보다 376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5307명으로 직전 주(1만1546명) 보다 3761명 늘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2186명으로 직전 주(1649명)보다 537명 증가했다.
지난 2~8일 확진자는 517→2893→2741→2318→2397→2492→1949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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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의 지난 주(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월25일~7월1일)보다 376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5307명으로 직전 주(1만1546명) 보다 3761명 늘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2186명으로 직전 주(1649명)보다 537명 증가했다.
지난 2~8일 확진자는 517→2893→2741→2318→2397→2492→1949명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15.2%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40대(12.2%)와 30대(12.1%)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5명 발생했다. 위중증환자는 하루 평균 5.9명으로 직전 주(409명)보다 줄었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2만242건, 하루 평균 2891건 이뤄졌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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