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조수석에서 맞아본 적 없지?” 25년 우정 김종민에 살벌 경고(뭉뜬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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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김종민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이날 코요태는 먼저 김종민과 빽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야시장에 방문했다.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한 코요태는 "우리는 입맛이 비슷해서 참 다행이다. 이것이 25년의 비결이다"라며 뿌듯해한 것도 잠시, 신지는 음식 주문 실수를 한 빽가에게 "욕심이 앞선다고 다 시키면 안 돼. 지금 음식이 몇 개야"라고 다그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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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빽가가 김종민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7월 11일 JTBC ‘뭉뜬리턴즈’가 방송된 가운데, 지난 방송에 이어 데뷔 25주년 기념 여행을 떠난 코요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코요태는 먼저 김종민과 빽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야시장에 방문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맛있는 음식들을 발견하자 고삐 풀린 모습을 보였고, 김종민은 자신을 알아본 현지 팬이 등장하자 즉석 팬미팅을 여는 등 태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한 코요태는 “우리는 입맛이 비슷해서 참 다행이다. 이것이 25년의 비결이다”라며 뿌듯해한 것도 잠시, 신지는 음식 주문 실수를 한 빽가에게 “욕심이 앞선다고 다 시키면 안 돼. 지금 음식이 몇 개야”라고 다그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코요태는 다음날 글램핑의 성지로 알려진 몬쨈으로 향했다. 운전을 맡게 된 빽가는 “지금부터 나한테 말 시키지마”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신지는 “천천히 해. 익숙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어. 안전이 제일 중요해”라며 빽가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김종민은 계속해서 큰소리를 치며 빽가를 놀렸고, 빽가는 “형 조수석에서 맞아본 적 없지”라는 살벌한 장난을 건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몬쨈에 무사히 도착한 코요태는 전통 나무 카트부터 쇼핑, 카페 투어 등 티키타카가 제대로 터진 여행기로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JTBC ‘뭉뜬리턴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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