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9월 단독 콘서트…"데뷔 17년, 노래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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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지연이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차지연은 오는 9월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익스히비션'(Exhibition)을 개최한다.
차지연은 관객들과 지난 17년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데뷔 이후 콘서트까지 17년이 걸렸다. 관객분들과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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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차지연이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차지연은 오는 9월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익스히비션'(Exhibition)을 개최한다.
콘서트 '익스히비션'은 전시회의 테마관처럼 주제별로 구분한다. 차지연은 관객들과 지난 17년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
공연 관계자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진솔한 무대를 마련했다"며 "관객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차지연 역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데뷔 이후 콘서트까지 17년이 걸렸다. 관객분들과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차지연 콘서트 '익스히비션'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주)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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