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行, 분위기가 다르다"…(여자) 아이들, 색다른 '아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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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아이들은 12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국 디지털 싱글 '아이 두'(I DO)의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아이 두'는 (여자)아이들의 미국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오전 9시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등을 통해 '아이 두'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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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여자)아이들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여자)아이들은 12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국 디지털 싱글 '아이 두'(I DO)의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멤버 5명이 차례로 등장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여자)아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묘한 눈빛을 보냈다. 손에는 푸른 빛의 원형 구슬을 들었다.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전작과는 다른 콘셉츄얼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추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아이 두'는 (여자)아이들의 미국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신곡을 기점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
신스 팝 요소를 더한 노래다. 1980년대에서 영감 받았다. 잃어버린 과거의 사랑과 그로 인한 씁쓸한 마음을 가사에 녹여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4일 오전 9시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아마존 뮤직 등을 통해 '아이 두'를 공개한다. 추후 미니 앨범도 낸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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