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 22일까지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송영길 전 대표 보좌관 출신 박용수 씨의 구속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박 씨의 구속 기한을 22일까지 연장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일 구속됐습니다.
다음 주 후반 박 씨를 기소한 이후에는 돈 봉투 수수자로 특정된 현역 의원과 송 전 대표에 대한 조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송영길 전 대표 보좌관 출신 박용수 씨의 구속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박 씨의 구속 기한을 22일까지 연장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일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남은 구속기간 경선캠프 자금 출처와 사용처 등 전반적인 자금 운용 상황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건의 '정점'으로 꼽히는 송 전 대표의 지시·공모 여부도 수사 대상입니다.
다음 주 후반 박 씨를 기소한 이후에는 돈 봉투 수수자로 특정된 현역 의원과 송 전 대표에 대한 조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욕설 영상 폭로 '점입가경'
- 모바일 청첩장 클릭했다가 1.4억 털렸다…금요일 저녁 노린 이유
- GS건설 강남 신축 아파트 침수 피해…잇단 악재에 대응 부심
- "성폭행당할 것 같다" 출동해 보니 수상…금고 안엔 반전
- 공무원이 준 '지역상품권', 마트서 쓰려다 뒤집어진 이유
- "비 쏟아지는데 무슨 일…아파트 신축 현장 포착된 장면"
- "진짜 장마, 이제 시작"…일본 초토화한 장마전선이 온다
- "소방서 혐오 시설" 잇단 민원…그러자 한 주민이 나섰다
- [단독] "오빤 안 되겠니?"…'디스코팡팡' 운영 일당, 10대 성폭행 · 마약까지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