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몽골 15만원 리조트에 감탄→매 들고 여유만만

서유나 2023. 7. 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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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몽골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남편 송재희와 지구촌 나눔 운동을 위해 몽골로 떠난 지소연은 7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여기 15만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몽골의 놀라운 대자연과 함께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머문 게르 숙소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광활한 평원을 배경으로 한 게르의 내부를 영상에 담으며 "대박인데? 짱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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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소연이 몽골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남편 송재희와 지구촌 나눔 운동을 위해 몽골로 떠난 지소연은 7월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여기 15만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몽골의 놀라운 대자연과 함께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머문 게르 숙소의 모습이 담겼다. 제법 널찍한 게르 안에는 4개의 침대에 TV도 자리해 있다.

지소연은 광활한 평원을 배경으로 한 게르의 내부를 영상에 담으며 "대박인데? 짱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15만 원에 누릴 수 있는 흔치 않은 뷰에 여느 호텔 못지 않은 게르 내부 시설이 감탄할 만하다.

또한 지소연은 매를 직접 든 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무섭지도 않은지 무거운 매를 들고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지소연의 프로페셔널한 자태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으며 난임을 극복하고 올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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