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종점 변경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제안

소환욱 기자 2023. 7. 12.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가 점입가경이라며, 구체적이고 상세한 경과와 사실을 조사하기 위해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문가들이 점검하고 인정한 대로 원래대로 하면 된다며, 국정은 놀부 심술부리듯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가 점입가경이라며, 구체적이고 상세한 경과와 사실을 조사하기 위해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전문가들이 점검하고 인정한 대로 원래대로 하면 된다며, 국정은 놀부 심술부리듯이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