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中전기차업체 샤오펑 목표가 30% 상향

박형기 기자 2023. 7. 12. 1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증시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를 30% 상향했다.

골드만은 11일(현지시간)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테슬라의 모델Y에 비견할 만한 전기차를 출시했다"며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도 상향했다.

골드만은 샤오펑의 목표가를 18.10 달러로 제시했다.

샤오펑은 지난 10일 'G6 전기 SUV'를 정식 출시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골드만삭스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골드만삭스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미국증시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를 30% 상향했다.

골드만은 11일(현지시간)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테슬라의 모델Y에 비견할 만한 전기차를 출시했다"며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도 상향했다.

골드만은 샤오펑의 목표가를 18.10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보다 약 30% 정도 높은 수준이다.

샤오펑은 지난 10일 ‘G6 전기 SUV’를 정식 출시했다. 이는 테슬라의 모델Y의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