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사랑꾼 남편의 민낯에 “뻔뻔하다” 분노 폭발 (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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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범인의 두 얼굴에 분노한다.
7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애처가인 줄 알았던 남편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이 밝혀진다.
호주에 사는 남편 제라드는 아내 앨리슨이 아침 산책을 갔다가 일주일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방송에 출연해 실종된 아내를 찾아달라 호소한다.
출연진들은 "그렇지만 아내 찾을 때 너무 슬퍼했잖아요"라며 그를 믿는가 하면, "장미의 전쟁에서 범인들은 항상 슬퍼해요"라며 남편을 의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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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지민이 범인의 두 얼굴에 분노한다.
7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애처가인 줄 알았던 남편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이 밝혀진다.
이날 프리젠터 이상민은 호주 전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간절히 기도했던 역대급 사건을 소개한다. 호주에 사는 남편 제라드는 아내 앨리슨이 아침 산책을 갔다가 일주일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방송에 출연해 실종된 아내를 찾아달라 호소한다. 그의 눈물에 경찰을 비롯한 이웃들까지 앨리슨을 찾는 데 여념이 없었지만, 그녀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고.
앨리슨은 결국 실종 11일 만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고 남편 제라드는 아내가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을 택한 것 같다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내의 사망원인은 자살이 아닌 타살. 가장 먼저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아내가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던 남편 제라드였다. 출연진들은 “그렇지만 아내 찾을 때 너무 슬퍼했잖아요”라며 그를 믿는가 하면, “장미의 전쟁에서 범인들은 항상 슬퍼해요”라며 남편을 의심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 수사 도중 제라드 부부 사이에 얽혀있는 한 인물이 등장하고 부부 결혼생활의 민낯까지 낱낱이 드러난다. 아내 앨리슨을 살해한 범인이 밝혀지자 김지민은 “정말 뻔뻔하다!”라며 분노하는 반응을 보여 이들 사이에 얽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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