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과 살까 고민했는데” 송은이 김숙 선물에 깜짝(핑계고)

김명미 2023. 7. 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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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송은이 김숙의 맞춤 선물에 기뻐했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유재석을 위해 전날 배송시킨 선물을 언박싱했다.

비빔면, 치약, 계란찜기 등이 선물로 준비된 가운데, 유재석은 마지막 선물을 뜯더니 깜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송은이와 김숙이 준비한 선물은 멀티 가스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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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재석이 송은이 김숙의 맞춤 선물에 기뻐했다.

7월 11일 유튜브 '뜬뜬'에는 '이열치열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유재석을 위해 전날 배송시킨 선물을 언박싱했다. 비빔면, 치약, 계란찜기 등이 선물로 준비된 가운데, 유재석은 마지막 선물을 뜯더니 깜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송은이와 김숙이 준비한 선물은 멀티 가스버너. 유재석은 "(나)경은이랑 이거 살까 말까 했는데, 이걸 사 왔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우리는 집에 세 개씩 있다. 색깔, 사이즈별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지호 딸 나은을 두고 있다.(사진=유튜브 '뜬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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