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남편 꼴보기 싫어, 집만 나가면 말 많아져” 폭로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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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가 남편을 폭로했다.
이날 송경아는 "저희 남편이 집에서는 말을 안 하는데 밖에 나가면 그렇게 얘기를 한다. 꼴보기 싫다"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남편이 알아서 해주니까 편할 것 같다"고 수습하자 송경아는 "집에서 안 그러다가 밖에서만 그러니까 밉더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남편이 쾌활한 성격이냐'는 질문에 송경아는 "아니다. 나가서 연기를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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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송경아가 남편을 폭로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가송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와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저희 남편이 집에서는 말을 안 하는데 밖에 나가면 그렇게 얘기를 한다. 꼴보기 싫다"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남편이 알아서 해주니까 편할 것 같다"고 수습하자 송경아는 "집에서 안 그러다가 밖에서만 그러니까 밉더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남편이 쾌활한 성격이냐'는 질문에 송경아는 "아니다. 나가서 연기를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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