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비 소강상태, 늦은 오후 비 예상···낮 기온 32도 안팎

김은혜 2023. 7. 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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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비는 수요일인 7월 12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은 오후 6시 이후에서 밤 9시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에 30~80mm, 경북 동해안 5~20mm입니다.

목요일은 이른 오전부터 낮 사이 10~6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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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비는 수요일인 7월 12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은 오후 6시 이후에서 밤 9시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 강우량은 대구와 경북에 30~80mm, 경북 동해안 5~20mm입니다.

목요일은 이른 오전부터 낮 사이 10~6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포항, 구미 32도, 안동 31도 등 28도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습도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높게 느껴지겠고, 온열질환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 강도에 따라서 변동성이 크고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며 비 피해 없도록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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