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NCT, 선주문량 '자체 기록 경신'…에스엠, 5%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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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정규 3집 선주문량이 410만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에스엠이 강세다.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NCT DREAM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는 선주문량 410만 장(10일 기준)을 넘어섰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 선주문량 207만 장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앞서 엑소의 신보가 자체 최고 기록인 160만장(선주문량)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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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정규 3집 선주문량이 410만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에스엠이 강세다.
12일 오전 11시 32분 에스엠은 전일 대비 5900원(5.04%)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NCT DREAM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는 선주문량 410만 장(10일 기준)을 넘어섰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 선주문량 207만 장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앞서 엑소의 신보가 자체 최고 기록인 160만장(선주문량)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증권가 호전망까지 맞물려 지난 11일 에스엠은 9.85% 상승 마감했다.
당일 NH투자증권은 에스엠 관련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에스엠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189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3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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