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여름철 피서지 물가안정대책 추진
지용수 2023. 7. 12. 11:42
[KBS 청주]괴산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9월 3일까지 8주 동안 바가지 요금 징수와 불공정 상행위를 특별 단속합니다.
이를 위해 괴산군은 물가 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 대책반을 편성해 피서 용품과 외식비, 지역축제 물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요금 과다 이상 등을 적발하면 현장에서 시정 조처할 방침입니다.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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