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한양행과 2023시즌 파트너십 체결

이상필 기자 2023. 7.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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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유한양행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파트너십을 맺게 된 유한양행은 2023시즌 FC서울의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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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유한양행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파트너십을 맺게 된 유한양행은 2023시즌 FC서울의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파트너십 첫 활동은 SNS 이벤트로 시작한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FC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FC서울X유한양행 응원 댓글 이벤트'가 12일부터 14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되며 참가자 중 5인에게 유한양행의 인기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후 FC서울은 새롭게 오피셜 스폰서가 된 유한양행의 대표 제품이자 유한양행의 자체 제조 1호 제품으로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안티푸라민'을 LED 보드, 사이드라인 광고 등 경기장 광고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시즌 중 다양한 온, 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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