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문화재청, 국가유산 홍보 및 환수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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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문화재청과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하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콘텐츠를 활용한 국가유산 홍보 및 해외 반출 유산 환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일러스트 디자인에 참여한 흑요석 작가를 문화재청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협약의 첫 결과물로 '쿠키런: 브레이버스' 흑요석 작가 에디션 카드 1종을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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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복궁 흥복전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정남혁 데브시스터즈 글로벌 IP 사업 그룹장, 최응천 문화재청 청장, 흑요석 작가(본명 우나영)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유산 소재의 콘텐츠 개발 협업, 국가유산에 대한 국·내외 홍보 협력, 해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일러스트 디자인에 참여한 흑요석 작가를 문화재청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더불어 '쿠키런: 브레이버스' 수익 일부를 통해 국외로 반출된 문화유산 환수라는 국가적 과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쿠키와 아이템 카드로 나만의 덱을 구성해 매치를 펼치는 실물 카드 기반 TCG로, 올해 9월 1일 국내 출시를 목표로하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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