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블랙핑크 리사 이탈설에 7% 급락

신항섭 기자 2023. 7. 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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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리사의 이탈설에 7%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2%대의 강세를 보이며 8만5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소식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날 한 매체는 YG와 중국 에이전시 간 리사 일정 조율이 불발됐다며 양측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블랙핑크 투어 및 리사의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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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리사의 이탈설에 7%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5700원(7.22%) 내린 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대의 강세를 보이며 8만5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소식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날 한 매체는 YG와 중국 에이전시 간 리사 일정 조율이 불발됐다며 양측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블랙핑크 투어 및 리사의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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