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국체전 성공개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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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와 목포경찰서는 12일 19개 주요 거점 교차로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대규모 방문객 맞이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교통질서 지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질서를 확립해 전국체전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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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시와 목포경찰서는 12일 19개 주요 거점 교차로에서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대규모 방문객 맞이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와 경찰서는 물론 23개동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10월 전국체전을 앞두고 시민 선진 교통 의식 함양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안전 운행,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 등 시민의식 대전환을 위한 대대적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2023년 희망찬 목포 만들기 범시민 운동 4대 과제의 하나인 약속 지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약속 지킴은 질서·규범을 준수하는 안전한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교통질서 지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질서를 확립해 전국체전 성공 개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가을 예정된 전국 유일의 목포 문학박람회, 전국체전(장애인) 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가장 기초적인 선진 교통문화 정착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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