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신규 오픈

손재철 기자 2023. 7. 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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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최근 오픈했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706m²의 규모로 최대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아우디 딜러 바이에른오토,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신규 오픈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Audi Approved plus, AAP)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시작됐다.

전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해당 아우디 차량들은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 핵심 항목 성능 점검을 실시, 통과된 중고차들이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운영 중이다. 또 14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전국 단위에 갖추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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