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YG 재계약 난항설 제기…“논의중” 답변에도 여론·시장 초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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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소위 '탈YG' 우려가 제기되면서, 여론과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 문화일보는 중국 측 에이전시의 말을 인용, 블랙핑크 리사와 YG 간의 재계약 난항 소식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에이전시는 YG로부터 "지수, 제니, 로제 등 3인과 달리,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 협의가 어렵다"는 말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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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소위 '탈YG' 우려가 제기되면서, 여론과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2일 문화일보는 중국 측 에이전시의 말을 인용, 블랙핑크 리사와 YG 간의 재계약 난항 소식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에이전시는 YG로부터 “지수, 제니, 로제 등 3인과 달리,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 협의가 어렵다”는 말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고심설은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상은 물론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심리를 자극, YG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전 거래일 대비 7.3% 급락한 7만3200원대(오전 11시26분 기준)로 끌어내리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스케줄 문제는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라며 “블랙핑크 재계약은 논의중”이라고 해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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