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부천시 첫 창작공간 '책문화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부천시가 함께 한 부천 책문화센터가 부천 꿈빛도서관 3층에 문을 열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부천시 최초의 창작공간이 조성된 것에 대해 반가움과 기대감이 있다"며 "부천이 지닌 독서와 출판문화가 책문화센터에서부터 피어나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책과 출판에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부천시가 함께 한 부천 책문화센터가 부천 꿈빛도서관 3층에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출판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천시가 주관하는 부천 책문화센터는 책과 독서문화를 아우르는 출판·독서문화 흥미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문
부천 책문화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 문화센터로서 지역 출판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 부천의 출판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대 마련에 기여하고 책이 중심이 되는 문학 창의공간으로서 도서관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책문화센터는 기존 열람실을 다목적실, 북라운지, 디지털교육실, 독서쉼터 등으로 리모델링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작가를 꿈꾸고 있는 부천시민들을 위해 12석의 개별 작가창작실 및 출판창업실, 창작공간 등을 마련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부천시 최초의 창작공간이 조성된 것에 대해 반가움과 기대감이 있다"며 "부천이 지닌 독서와 출판문화가 책문화센터에서부터 피어나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책과 출판에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