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부천시 첫 창작공간 '책문화센터' 개소

신재우 기자 2023. 7.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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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부천시가 함께 한 부천 책문화센터가 부천 꿈빛도서관 3층에 문을 열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부천시 최초의 창작공간이 조성된 것에 대해 반가움과 기대감이 있다"며 "부천이 지닌 독서와 출판문화가 책문화센터에서부터 피어나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책과 출판에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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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부천 책문화센터 개소식 사진(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3.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부천시가 함께 한 부천 책문화센터가 부천 꿈빛도서관 3층에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출판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천시가 주관하는 부천 책문화센터는 책과 독서문화를 아우르는 출판·독서문화 흥미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문

부천 책문화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 문화센터로서 지역 출판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 부천의 출판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대 마련에 기여하고 책이 중심이 되는 문학 창의공간으로서 도서관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책문화센터는 기존 열람실을 다목적실, 북라운지, 디지털교육실, 독서쉼터 등으로 리모델링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작가를 꿈꾸고 있는 부천시민들을 위해 12석의 개별 작가창작실 및 출판창업실, 창작공간 등을 마련했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부천시 최초의 창작공간이 조성된 것에 대해 반가움과 기대감이 있다"며 "부천이 지닌 독서와 출판문화가 책문화센터에서부터 피어나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책과 출판에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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