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서동주, 이색 이력 공개…"경비행기 배우려 자격증까지 도전"

15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작가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색 이력을 공개할 전망입니다.

15일 처음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이하 '떴다! 캡틴 킴')에는 '하늘길 크루' 4인방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가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어색한 첫 만남 속 박성광은 나이 정리로 말문을 엽니다. 서동주가 "저는 83년생이에요"라고 말하자, 박은석은 "저 84년생이에요. 누나로 모시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길 예정입니다.

이를 듣던 정일우는 "제가 막내에요"라고 덧붙였고, 박성광이 "일우 씨도 이제 막내 벗어날 때가 됐는데"라고 말하자 "저 아직까진 막내입니다"라고 해맑게 답해 귀여운 '막내 미'를 발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서동주는 남다른 경비행기 사랑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그는 "배워보고 싶어서 미국에 살 때, 팔로알토에 있는 작은 공항에서 배운 적이 있다"라며 "생각보다 무섭진 않은데, 어렵더라"라고 말해 자격증에 도전했었던 이력을 밝히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병만,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가 출연하는 뉴질랜드 경비행기 투어 예능 MBN '떴다! 캡틴 킴' 첫 방송은 15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됩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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