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산업 2차관, 장마철 맞아 산지 태양광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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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장마철을 맞아 강경성 2차관이 경기 여주 산지에 있는 '구인 태양광 발전소'를 찾아가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산지 태양광 발전소의 안전 실태를 파악하고 유관 기관의 안전 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산사태에 취약한 곳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 3천여곳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매해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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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장마철을 맞아 강경성 2차관이 경기 여주 산지에 있는 '구인 태양광 발전소'를 찾아가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산지 태양광 발전소의 안전 실태를 파악하고 유관 기관의 안전 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운영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산사태에 취약한 곳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 3천여곳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매해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운영자가 안전 점검 이후 당국이 요구한 안전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발급이 중단되는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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