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하려면 ‘신한 마이카’ 접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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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자동차 금융 플랫폼인 신한 마이카(MyCar)에서 자동차 검사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신한 마이카에서 자동차 검사를 이용한 고객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 검사 대행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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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선도 정책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웹 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는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 경로를 확장한 것이다.
자동차 검사 기일, 검사 예약 등 공공 데이터를 민간 플랫폼의 자동차 관리 데이터와 결합한 모델인 것도 특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항목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자동차 검사예정일을 확인하고 검사소와 예약 일정을 선택한 뒤 결제하면 된다. 사전에 ‘내차고 i(아이)’에 본인 차량을 등록한 고객은 별도 차량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예약 가능하다.
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 대상으로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 마이카 ‘자동차검사 대행 예약’ 항목에서 약속장소(픽업·드롭, 특정 지역은 불가) 주소를 지정하고 결제하면 직접 검사소에 가지 않고도 대행업체에서 검사를 대신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신한 마이카에서 자동차 검사를 이용한 고객에게 1000 마이신한포인트, 검사 대행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 견적을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유만 해도 즉시 5000원이 할인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내용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마이카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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