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전까지 집중호우…최고 100mm 이상
KBS 지역국 2023. 7. 12. 11:22
[KBS 광주]강한 비가 쏟아지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오전까지는 시간당 30~60mm, 일부 지역은 7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80mm, 일부 지역은 100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은 10~60mm의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비는 다음 주 목요일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계속되겠고요,
기온까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2도가량 낮고요,
낮 기온은 광주와 화순 30도로 덥겠습니다.
곡성 낮 기온 31도, 광양 30도로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강진과 장흥의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1도를 웃도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7도~2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사드 때도 안 거른 중국군 유해 인도식, 올해는 ‘무산’ 위기
- ‘빌딩 벽’ 고립 우려…“우리 성당을 지켜주세요”
- 네일숍 털러 갔다가 무시당한 강도…‘머쓱 도망’ [잇슈 SNS]
- 러 “집속탄 지원 시 우리도 쓸 것…우크라군, 자포리자서 집속탄”
- 푸바오 동생 인증! 쌍둥이 판다에게 생긴 별칭은? [오늘 이슈]
- 의족 우크라 군인, 여객기서 내리게 한 항공사 ‘논란’ [잇슈 SNS]
- [영상] 미국 호텔에서 벌어진 인질극…투숙객들 ‘공포’
- 밤사이 ‘번쩍번쩍’…부산·경남에 천둥·번개 동반한 집중호우 [제보]
- “올해 안 자율주행” 머스크 말, 믿기 어려운 이유 [車의 미래]②
- “지하철에서 아름다운 청년의 뒷모습을 봤습니다”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