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엔믹스 설윤 “한 달 동안 택배 안 가져가는 멤버 있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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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최강 보컬 그룹' 엔믹스가 '주간아이돌'에서 폭로전을 펼친다.
데뷔 후 첫 여름 컴백으로 신흥 서머퀸의 탄생을 예고한 엔믹스는 톡톡 튀는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설윤은 "멤버가 많다 보니 택배가 많이 온다. 한 달 동안 택배를 가져가지 않는 멤버가 있다"고 폭로하며 지우를 슬며시 바라봤다.
릴리는 "되게 오랫동안 걸려있는 빨랫감이 있는데, 가져가질 않아 빨래를 널 곳이 없다"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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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최강 보컬 그룹’ 엔믹스가 ‘주간아이돌’에서 폭로전을 펼친다.
‘주간아이돌’은 12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의 타이틀곡 ‘Party O'’Clock’로 찾아온 엔믹스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데뷔 후 첫 여름 컴백으로 신흥 서머퀸의 탄생을 예고한 엔믹스는 톡톡 튀는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숙소 정리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다. 설윤은 “멤버가 많다 보니 택배가 많이 온다. 한 달 동안 택배를 가져가지 않는 멤버가 있다”고 폭로하며 지우를 슬며시 바라봤다. 지우가 “제가 택배를 많이 시키지만, 바로바로 가져간다”고 변명했지만 멤버들이 전혀 동의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릴리는 “되게 오랫동안 걸려있는 빨랫감이 있는데, 가져가질 않아 빨래를 널 곳이 없다”며 한탄했다. 그러자 배이가 “제가 잘 가져가지 않는다. 빨래 가져가는 걸 깜박한다”고 자진 신고를 하며 사과를 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엔믹스의 좌충우돌 숙소 에피소드는 12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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