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현재 월드투어 중… 재계약 논의 중"

김진석 기자 2023. 7. 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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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전속 계약 종료를 앞둔 블랙핑크가 여전히 YG와 재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려운 것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일 뿐 계약 여부와 관계 없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내달 전속 계약 7년이 끝나게 된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블랙핑크는 재계약 여부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투어가 끝나야 재계약에 대한 신중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이는 와중 태국 출신의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전해졌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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