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와이지엔터, 장중 8%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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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의 팀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장중 급락했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에이전시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 YG로부터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YG 측은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려운 것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일 뿐 계약 여부와는 관계 없다"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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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의 팀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장중 급락했다.
12일 오전 11시 12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6500원(8.24%) 내린 7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에이전시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 YG로부터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소속사 YG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YG 측은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려운 것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일 뿐 계약 여부와는 관계 없다"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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