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투명"…와이지엔터, 장중 8%대 급락

김진석 기자 2023. 7. 12.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의 팀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장중 급락했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에이전시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 YG로부터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YG 측은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려운 것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일 뿐 계약 여부와는 관계 없다"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에서 열린 '불가리 세르펜티 75주년, 그 끝없는 이야기' 전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의 팀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장중 급락했다.

12일 오전 11시 12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6500원(8.24%) 내린 7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에이전시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던 중 YG로부터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소속사 YG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YG 측은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려운 것은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일 뿐 계약 여부와는 관계 없다"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